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너의 목소리가 들려(드라마) (문단 편집) == 비판 == 주인공 박수하의 행적이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박수하는 신문기자인 자기 아버지 박주혁을 정의롭다고 생각해서 어릴때부터 존경해왔기에 자기 아버지를 죽인 민준국에 대한 분노와 증오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작중에서 민준국이 박주혁을 살해한 이유는 바로 복수때문인 것으로 나왔는데 박주혁이 수하의 엄마이자 심장이 약하던 자기 아내가 당장 심장이식을 받지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자 이식용 심장을 구하려 했고, 당장에 구할 심장이 없자 같은 병원에서 이미 심장이식 수술을 하기로 결정난 민준국의 아내의 심장을 달라고 담당 의사에게 병원과 의사에 대한 기사를 써주겠다는 거래를 제안하여 민준국의 아내가 이식할 심장을 수술 1시간 전에 도둑질했다. 문제는 민준국의 아내도 당장에 심장을 이식하지 않으면 생명이 촌각에 달했기에 이식을 받지못하고 사망하게 되어 아내를 위해 뼈빠지게 일해서 수술비를 마련하고 절차를 밟아서 이식용 심장까지 확보한 민준국이 평범한 가장에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르게 된 것이다. 더군다나 민준국이 처음부터 살해를 하려고 한 것도 아니었고, 처음에는 병원에 찾아가 항의를 하다 경찰서 유치장에 갇히는 등 수모를 겪기도 하고 언론사에 찾아가 억울함을 기사화하려고 시도했으나 기자였던 박주혁이 자신의 치부가 밝혀지지 않게하려고 압력을 넣어 기사를 막았고, 아내가 심장이식을 받지못한 이유를 알아내려고 집도의를 찾아가 박주혁이 의사에게 심장이식을 하지않게끔 거래를 제안한 것과 자신의 억울함이 풀리지 않은 것이 박주혁이 원인인 것을 알고 [[만악의 근원]]인 박주혁을 죽이기로 한 것이기에 민준국이 박주혁과 집도의를 죽인 것은 충분히 법적으로 정상참작이 가능한 사안이다. 문제는 수하는 자기 아버지가 정의롭다고만 생각해서 자기 아버지를 죽인 민준국을 원망하다가 민준국에게서 '''해당 수술의 집도의에게 좋은 기사를 써주는 것을 대가로 수술 1시간 전에 그 심장을 가로채버려 결국 심장을 이식받지 못한 민준국의 아내는 죽을 수 밖에 없었던 것과 신문기자인 자기 아버지가 민준국이 언론을 통해 하려던 하소연까지 압력을 넣어 묵살했던 것'''을 알고 현실을 부정하고 도망치다 트럭에 치이는 교통사고가 나고 기억을 잃게 된 것이다. 이후에 기억을 되찾고 나서는 자기 아버지가 저지른 죄도 떠올랐으므로 민준국이 체포된 상황에서 민준국이 저지른 살인죄에서 자기 아버지와 집도의를 살해한 이유에 대해서 공개할 수 있었다. 변호사인 장혜성과 검사 서도연은 민준국이 수하의 아버지를 교통사고로 위장해 살해한 현장을 목격했을 뿐 자세한 내막을 아는 것은 민준국과 박수하인데, 민준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체포되었기에 자신이 신문기자인 박주혁과 병원 의사를 살해한 이유에 대해서 밝혀도 경찰이 신뢰하지 않겠지만 피해자의 유족인 박수하가 밝혀야 하고 그래야만 민준국의 아내와 노모, 손자의 억울한 죽음이 밝혀지게 된다. 또한 민준국이 분명 살인을 저질렀지만 박주혁으로 인해 애꿋은 민준국의 아내가 죽고 병원 의사는 심장을 빼돌렸으며 그걸 감시해야할 병원과 이식센터에 대한 책임도 가릴 수 있어, 민준국의 집안에 저지른 일에 대한 일에 대한 형사 및 손해배상도 이루어질 수 있다. 민준국이 고아 출신이라는 말은 없으므로 민준국 집안의 다른 가족에게라도 인적으로 손해를 끼친 배상을 해야하므로 박수하는 자기 아버지의 비리를 공개해야 하는 입장이라는 중대한 위치에 섰으며, 그동안 주인공으로 보인 행적에서 속물적인 장혜성을 비판하던 것을 고려하면 아버지인 박주혁의 명예가 실추되는 한이 있어도 박주혁의 비리를 공개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며 결국 박수하가 다른 이의 잘못에만 엄격한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더군다나 장혜성의 어머니인 어춘심은 민준국에게 살해당했는데, 그 이유는 장혜성이 중학생일 무렵 법정에서 증언해서 형을 중하게 받아 장기 복역했고, 이때문에 노모가 치매가 발병했고 어린 손자와 함께 아사하는 일이 벌어져 장혜성에게 증오심을 품었기 때문에 민준국은 장혜성으로 인해 자기 어머니와 아들이 죽었다고 여겨 어춘심을 살해한 것이다. 장혜성을 민준국이 죽이지 않은 건 장혜성에게 어머니를 잃는 슬픔을 맛보여주려고 한 것인데, 박수하는 민준국으로 인해 자기 아버지 박주혁이 비리를 저질러 민준국이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그걸 장혜성이 증언해 민준국의 노모와 손자가 죽은 것까지 알던 상황이었다. 모든 원인은 박주혁이었으므로 박수하는 민준국과는 별개로 장혜성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용서를 구해야 했는데, 장혜성에게 아무런 말을 하지않아서 장혜성은 민준국을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으로만 알뿐이지 민준국이 박주혁을 살해한 동기에 대해서는 모르며, 자기가 증언해서 노모와 손자가 죽어서 복수한 거라고 생각해서 자신이 증언한 것을 후회하며 울었고, 그걸 본 박수하가 입을 다물었는데, 이후에 서로 사랑을 확인한 뒤에도 아무런 말을 하지않아 장혜성은 전혀 내막을 모르고 있다. 박수하가 어춘심이 살해된 원인도 자기 아버지가 저지른 일의 연장선이라는 걸 알았다면 과연 장혜성이 박수하를 사랑하게 되었을까? 라는 팬덤의 지적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박수하가 입을 다물었기에 장혜성과의 사랑을 이룰려고 덮은 모양새이기에 박수하가 이기적인 [[내로남불]]이라고 비판받은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